철학이란
철학이란 사물을 그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사물을 그대로 말하기 위해서는 사물의 본질을 알아야 말 할 수 있습니다. 본질은 변화하지 않는 진리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철학이란 진리를 알아야 그 다음 단계에 비로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변하지 않는 영원구궁토록 변함 없는 것을 진리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변하는 것이요 그것은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반복됨 자체를 진리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계절변화가 영원 전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며 적도지방에는 겨울이 없습니다. 비진리체인 인간이 이름 붙인 4계절일뿐 우주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변화하는 그 반복 혹은 그 변화 자체를 진리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비진리를 진리인냥 포장하는 눈속임입니다. 변화하는 것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우주 전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변화하는 세상에는 진리 자체가 없었고 사물의 본질을 아는자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사물을 그대로 말하는 철학도 없었고 동굴 밖엣 것을 보고 말해주는 철학자도 나온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다만 동굴 벽에 비쳐 보이는 그림자 곧 비진리의 현상들을 논하는 철학자와 학문과 종교는 많이 있는 것입니다. 비진리를 진리로 오판하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뽐내고 흡족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의 필요충분조건은 영생입니다. 영생 안에 진리가 있고 진리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철학의 시작은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입니다. 그 다음에 변하지 않는 영생을 성취한 연후에 비로소 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길이를 재고 무게를 다는 자와 저울이 먼저 정확해야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는 이치와 같이 먼저 자신이 진리체가 되어야 그 다음에 비로소 본질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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