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웃음소리.
이 천진난만한 웃음 소리는 300여명의 생명과 함께 침몰중인 세월호 객실 안 한 희생자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실제 상황입니다.
세월호 침몰, 나는 이 사건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6.4 지방 선거를 앞두고 제18대 대통령선거 조작 및 부정의혹,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등으로 궁지에 몰린 현정부가 정치적 돌파구로서 선택한 엉성하게 기획된 말하자면 <애들 삼사백명 정도 죽이는 좀 큰 껀 하나> 였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딱 한가지만 집겠습니다.
신고를 받고 반사적으로 출동한 해경이 보여준 초기 대응은 명령 체계 안에서 이루진 행태이지, 그렇지 않코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해경은 "가서 구해!" 귀에다 대고 명령 안해도 의무적으로 가서 목숨 걸고 구해야 되는 그런 조직이 아니었습니까? 해경의 다른 구조 상황은 어떠했는지 과거 자료를 참고해 보면 알 것입니다.
그런 해경이 2014년 4월 15일 오전에 보여준 모습은 대충 시늉만 내고 시간만 떼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지시에 따라 객실 안에서 꼼짝 안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
그 모습은 어떤 명령에 의한 결과이지, 대한민국 해경이 어촌 동네 노인들만도 못한 조직이라고는 결코 인정할 수 없습니다. 만일 그것이 우리 해경의 본모습이라면 그것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치입니다.
해경의 수치가 아니고, 그 현장에 출동했던 대한민국 육해공군 모든 기관의 대표들이 나와서, 전세계인들 앞에 대한민국 국민을 수치스럽게 하고 그 명예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이야~ 참 한심한 나라로구나 대한민국, 저렇게 많은 장비와 인력이 침몰 전부터 붙었는데 어째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몽땅 다 죽냐~”
“그리고 급하게 바다까지 와서 도와주겠다고 온 사람들을 왜 돌려보내고 방해를해!”
결과로서 원인을 추론한다면 해경의 임무은 그때 구조가 아니라 방해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
만약 그자리에 해경이 없었다면 구조작업은 어촌 동네 노인들이 보여준 상식선에서 근처에 있던 선박들 민간인 잠수부 구조할 준비해서 도착한 미군헬기 등에 의해서 이루어졌을 것이고 그 결과는 달랐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조할 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정의를 실현하는 검찰이라면 진정 국민의 권익을 위하는 언론이라면, 당시에 구조를 막았던 해경 구조팀은 3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해난사고의 주 원인을 제공했다 아니 할 수 없기 때문에 마땅히 의혹의 대상이 되어야 할 터이고, 해군참모총장의 구조 명령도 묵살할 수 있는 곳을 알아봐야 할 터이고, 힘없는 선원들만 추려서 범죄자로 역을려고 기획한 것은 아닌지 속을 들여다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상식 밖에 있고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은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승객을 놔두고 탈출했다는 죄로 전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는 선원들을 편견 없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혹시 누군가에 의해 기획된 억울한 총알받이는 아닌지, 철면피 비양심이 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농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당해본 경험자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선원들, 누구보다 더 가슴 아파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 양심의 자책감에서 나오는 죄의식이 사건 전체를 덮는 범죄자로 스스로를 인정하는 시나리오가 된다면, 그들은 결국 모든 잘못을 뒤집어 쓰고 세월호 물 밖에서 죽이려고 계획적으로 구조된 억울한 희생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편견 없이 살펴야 할 것입니다.
홍가혜님, 그 분의 증언은 당시 어느 언론보도 보다 더 진실에 가까웠습니다. 그 분이 무엇 때문에 정신병자 취급을 받아야 하고 유치장에 있어야 합니까.
오오라, 그것은 불의와 화합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면 미친놈 소리 듣고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는 거꾸로 서 있는 이 세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편이로구나.
본인은 국가 차원의 모함 모략을 직접 겪었던 한 당사자요 증인입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국가기관이 총동원되어 목표한 대상에게 얼마든지 죄를 뒤집어 씌우고 테레비 신문 라디오등 대다수 언론매체를 통하여 거짓을 유포하고 진실을 은폐 왜곡함으로서 사회적 암매장을 도모 하였던 믿기 어려운 사건이 대한민국에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국가기관이 어찌 그런 일을 감히 할 수 있느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항변은 그야말로 씨알도 안먹혔던 것입니다.
이제 꿈이 아닌
현실 속에서 펼쳐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선입관과 편견을 버리고 이 말씀을 들어 깨닫고 천지가
개벽하는 혼란 속에서 구원의
빛줄기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 6월달에 쓴 글인데 이제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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