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요 ?
돈 받은 장관이자 시장이 거짓말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재판 중에 있는 백만장자일까요 ?
그런데 무엇보다 이 사이에 언론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눈여겨 봐야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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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닷컴(Kim Dotcom)은 어제 헤럴드지에 보도된 바 뱅쓰씨는 닷컴의 주장들이 대부분 거짓말이다("mostly BS")고 말한데 대해, 자신이 2010년 오클랜드 시장 선거때 액트당 당수인 존 뱅쓰씨측에게 5만불(2012년4월29일 환율 931.13원 기준 약 4천6백5십만원)을 줬다는 자신의 진술을 뒷받침하는 장부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BS = Bullshit = 허튼소리 = 거짓말 = 부울싯 하면 상스러우니까 점잖게 BS라고 한 걸로 추정됨 )
뱅쓰씨는 어제 2010년 4월 두사람이 만난 다음 날 닷컴으로 부터 두차례에 걸쳐 입금된 2만5천불 선거자금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뱅쓰씨는 이후 이 자금의 출처를 알지 못하는 곳으로 부터 받았다고 신고했습니다.
야당 의원인 트레보 말라드씨(Trevor Mallard) 뱅쓰씨의 정치자금 신고 누락에 대하여 경찰에 항의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뱅쓰씨는 이미 스카이씨티 도박장 운영자로 부터 받은 정치자금 만오천불(약 천4백만원)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부터 받았다고 누락 신고한데에 대한 항의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야당 당수인 데이빗 쉬어러씨(David Shearer)는 뱅쓰씨는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죤 키(John Key) 총리는 선거재정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확신한다고 말하는 뱅쓰씨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어제 뱅쓰씨는 위크엔드 헤럴드 1면 기사에 보도되었던 뱅쓰가 닷컴에게 5만불을 둘로 쪼개서 무명씨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는 닷컴의 주장이 "대부분" "BS"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느냐는 질문에 답변하기를 거부했습니다.
"필요한 말은 이미 다 했습니다"
"저는 이 건에 관한 어떤 질문에도 기꺼이 말씀드립니다. 두려워할 것도 감출것도 없습니다."
그는 폴 홈즈(Paul Holmes)가 진행하는 Q+A 프로에서 "시장선거시 신고서에 서명할 때에는 성실하게 했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어제 닷컴씨은 본지 기자에게 내일 자신의 어떤 계좌에서 뱅쓰씨의 어떤 계좌로 돈이 나갔는지 자신의 금융거래 장부를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웰링턴 변호사이자 선거법 관련 시사해설자인 그뤠이음 읻젤러씨(Graeme Edgeler)는 지방정부 선거재정법은 자금을 준 사람이 누군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 정치인은 그 돈이 무명씨로 부터 받았다고 할 권리가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관님은 돈 준 사람은 신고하지 않았고, 얼마 받았다는 것은 신고했습니다."
닷컴씨는 뱅쓰씨에게 전해진 두개의 수표 중에 하나는 자신의 이름 혹은 자신의 회사 이름, Megastuff, 으로 끊었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보디가드인 웨인 템페로(Wayne Tempero) 이름으로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본지는 어젯 밤 그 수표들을 뱅쓰씨 측 계좌로 개별적으로 송금했다고 말한 닷컴의 전직 회사직원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사람들은 은행의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송금했습니다. 2만5천불 정도 될 겁니다" 라고 전직 회사직원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닷컴씨는 돈을 송금한 직후 뱅쓰씨가 전화를 해서 돈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대변인에 의하면, 뱅쓰씨는 총리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뱅쓰씨는 언제나 지방선거법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였고 사람들이 그의 선거캠프에 대해 우려하는게 있다면 그것들은 관련 기관(=경찰)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쉬어러씨는 "존 뱅쓰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장관 노릇을 계속 할 수 없다. 그는 다가오는 의회에서 상당한 영향을 끼칠 한 장관이고 총리는 이 점을 염두에 둬야만 한다." 고 말했습니다.
뱅쓰씨의 표는 존 키 정부의 자산 매각 프로그램을 포함한 쟁점 정책들의 처리에 매우 중요하여, 의회가 내일 속개되면 야당에 표적이 될 것입니다.
한편 전임 액트당 의원 데이빗 가렛씨(David Garrett)는 닷컴씨가 마운트 이든 감옥에 감금되어 있을 때 뱅쓰씨에게 자신을 좀 도와 달라는 청원을 싹 무시당한 이후 이 문제를 세간에 공개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키위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를, "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뱅쓰는 그 뚱보가 마운트 이든 감옥에서 지내야하는 시간 동안에는 그를 알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선거자금 문제가 수면에 올랐다" 고 가렛씨가 말했습니다.
"실제야 어떻든 닷컴은 어떤 면에서 거칠게 다루어 지고 있었고 감옥소 관할 의원이 누구냐고 알아봤는데 ... 돈도 많이 지원한 자신에게 가장 불친절한 그 의원이더라 ... 도와줄려고 하지도 않고 ... 아예 아는 척도 안하더라 ... 말하자면 돈 많이 준 후원자가 굉장히 화가 났다 ... 당신 이라면 어떻겠느냐 ... 그래서 모든 걸 다 말하려고 작정을 한 것이다."
닷컴씨는 지난 1월 20일 미 법무부의 요청을 받아 지방경찰에 의한 기습 작전 때 다른 세사람과 함께 체포되어 감옥에 있었습니다. 약 한 달 이후 보석신청이 받아들여져서 지금은 오클랜드 북쪽에 위치한 5백만불짜리 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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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8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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