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법을 지키는 것이 정의입니다.
법을 지킨다는 말은 법을 만들 때에도 법을 지켜서 만들어야 되고, 법을 적용할 때도 법을 지켜서 적용해야 되는 광범위한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정의는 고귀한 혈통과 같아서 정의 안에서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정의의 뿌리에서 정의의 줄기가 나오고 정의의 가지가 나오고 정의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불의를 고쳐서 정의가 나올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정의라는 말은 법을 집행할 때 특히 공평한 법 집행이 요구될 때 많이 언급됩니다.
그러나 인간 자체가 죄에 속한 존재로서 죄인은 항상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자존심 욕심 이기심을 그대로 놔두고 정의로와 지기를 요구하는 것은 무모한 것입니다.
인간이 정의롭지 못하면 정의롭지 못한 세상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시작은 인간 자체가 죄에서 벗어나는 선에서 출발합니다.
그 출발선은 하늘나라의 법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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